녹색201호
D&C Green No. 5 (Alizarin Cyanine Green F, CI 61570)
제품에 색을 입히는 착색제로, 세정력과는 무관해요.
알아 둘 점
성분표에는 배합 함량이 적히지 않으며 성분의 영향은 들어간 양과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달라져요.
공식 분류나 별도로 알아 둘 점이 없는 성분이에요.
건강·환경 정보
건강 영향
타르색소라는 이름 때문에 곧바로 위험하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번호가 붙은 색소는 용도와 사용 범위를 정해 관리되는 것이어서 이름만으로 안전성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국내에서는 '녹색 ○○호' 형태의 타르색소를 화장품 색소 기준에 따라 관리하며, 이 색소도 해당 번호 체계에 포함되어 있어요.
따로 지정된 조심할 사람은 없지만, 염료는 적은 양이 쓰여도 피부가 예민한 사람에게는 색소 자체나 제품 전체 반응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손으로 만지는 세제를 다룰 때는 헹굼 상태를 잘 살피는 편이 안전해요.
환경 영향
이 색소는 물에 녹거나 분산되어 하수로 배출될 수 있는 합성 염료예요. 환경으로 나가는 양을 줄이려면 제품에 적힌 권장 사용량을 지켜서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성분 상세 설명
세정이나 살균이 아니라 제품 자체에 색을 입히는 역할을 해요. 프로쉬 그린레몬 식기세척기 세제처럼 레몬과 초록 이미지를 주는 색감을 내는 데 쓰입니다. 화학적으로는 안트라퀴논 계열의 청록색 합성 염료이며, 알리자린 시아닌 그린 F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어요.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색소로 오해하기 쉽지만, 석유나 콜타르 계열 방향족 화합물을 원료로 화학 합성해 만드는 합성 염료예요. 세척력과 무관하므로 색이 진하다고 해서 세정력이 더 좋거나 천연 성분이 많다는 뜻은 아닙니다. 제품의 녹색은 소비자가 느끼는 이미지를 위한 요소가 커요.
전성분표에서는 녹색201호 외에도 CI 61570이나 D&C Green No. 5 등으로 달리 적힐 수 있어요. 같은 색소를 지역마다 다른 표기로 쓰는 것이므로, 해외 제품이나 표기가 다른 제품을 보더라도 같은 원료인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염료는 적은 양이 쓰이지만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색소 자체나 제품 전체에 반응할 수 있어요. 손으로 만지는 세제를 사용하실 때는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헹굼과 건조 상태를 꼼꼼히 확인해 주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