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이야기
퍼실 딥클린 라벤더젤 맥스 리필의 전성분 15종을 하는 일별로 나누면 세정 성분 4종, 향료 4종, 보존제 2종, 산도 조절 2종, 기타 2종, 물·용매 1종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제품의 중심을 이루는 세정 성분은 정제수 뒤를 잇는 알킬벤젠 설폰산 나트륨염 계열과 로릴 에톡시황산 나트륨, 알코올 C12-16 에톡실레이티드, 팜핵 오일 소듐염이에요. 이들은 섬유 속 피지와 찌든 때를 분해하거나 거품을 만들어 오염을 씻어내는 계면활성제 역할을 합니다.
향을 내는 성분으로는 리날로올, 리모넨, 벤질살리실레이트, 쿠마린 4종이 들어 있어요. 리날로올은 라벤더 플로럴 향을, 리모넨은 시트러스 향을 내며, 벤질살리실레이트는 잔향을 잡아주고 쿠마린은 바닐라 베이스 향을 더합니다. 이 4종은 모두 유럽연합(EU)에서 알레르기 표시 대상으로 지정한 향료 성분에 해당해요.
미생물 번식을 막는 보존제로는 벤즈이소티아졸리논(BIT)과 3-요오드-2-프로핀일 뷰틸 카바민산(IPBC)이 쓰였어요. 액체 세제 제형의 부패나 곰팡이 번식을 억제하는 살균보존 성분입니다. 함께 들어간 수산화나트륨과 수산화칼륨은 제품의 pH를 조절하고 비누화를 돕는 알칼리 성분이에요.
공개된 성분표에는 각 성분의 배합 함량이 나와 있지 않아요. 같은 성분이라도 배합량과 세탁 방식에 따라 닿는 영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민감성 피부나 손세탁 사용자에 해당한다면 보존제인 벤즈이소티아졸리논(BIT)과 pH 조절 성분인 수산화나트륨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